22일 개봉 킬러 엘리트 '세 배우 이름값' 네티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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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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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2일 개봉하는 액션 영화 '킬러 엘리트'가 셀러브리티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전국 5개 도시에서 시사회를 가진 이 영화는 공형진 지진희등 유명배우들이 "진짜 남자라면 꼭 보라"며 강추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청취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공형진은 “역시 세 배우가 이름 값을 톡톡히 한 것 같다. 올 가을 진정한 액션을 느끼고 싶다면 꼭 추천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입배급사 누리픽처스는 "제이슨 스타뎀, 클라이브 오웬, 로버트 드 니로 세 배우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사회후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온라인을 급속도로 달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역시 제이슨 형아는 멋져요.. 액션도 연기도 시원하고! 역시 카리스마 종결자!’, ‘기대만큼 느낌 있는 액션 영화! 액션, 시나리오 끝장입니다!’, ‘CG 없는 순도 100%의 온몸 리얼 액션, 멋졌어요!’, ‘로버트 드 니로의 지하철 장면 베스트였음!’, ‘올해 본 액션 영화 중에 최고입니다!’, ‘배우들에, 액션에, 스토리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네요!’ 등의 감상평을 남기며 세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액션,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모두 만족했다는 반응이다.

'킬러 엘리트'는 실패를 모르는 상위 2%의 본능적 킬러와 영국 특수부대 비밀 조직 최고의 엘리트 요원 그리고 전설적 헌터까지 가세해 반격에 반격을 거듭하는 진정한 프로들의 격돌을 다룬 트리플 액션 영화다.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 선 굵은 남성미의 대명사 클라이브 오웬, 무게감 넘치는 영원한 대부 로버트 드 니로까지 합세한 이 영화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최고의 배우 세 명이 뭉쳐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이들은 뛰어난 재능, 훌륭한 연기력이 합쳐진 유일무이한 조합이다. 한데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는 개리 맥켄드리 감독의 말처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세 배우의 팽팽한 대결을 만나볼 수 있다.러닝타임 120분,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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