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정규 4집 일본 라이선스 앨범 '오리콘 차트' 9위 등극! 원조 한류 스타 위력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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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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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라이브웍스 컴퍼니(Liveworks Company) 소속 가수 신혜성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며 원조 한류의 위력을 입증했다.

지난 8월 5일 대만에서 발매된 신혜성의 정규 4집 앨범 'The Road Not Taken' 대만 라이선스 앨범이 대만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발매된 일본 라이선스 앨범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9위에 오르며 신혜성의 다국적 인기를 확인한 것.

이번 일본 라이선스 앨범은 일본 현지에서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없이 발매된 앨범으로 라이선스 앨범임에도 발매 당일 차트에 오르는 위엄을 보여줘 역시 원조 한류 열풍의 주역이라는 사실을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일본 라이선스 앨범은 특별 편집반으로 타이틀곡 '째각째각'의 일본어 버전과 'EXILE(에그자일)'의 전 멤버 키요키바 슌스케가 작사한 '그저.. 보고 싶어서(ただ…_逢いたくて / 타다…아이타쿠테)'의 리메이크 곡이 실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키요키바 슌스케와의 듀엣곡이 담겨 10월 5일에 발매될 신혜성의 일본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년 데뷔 14주년을 맞이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화'의 소식들이 속속 전해지면서 단 한번의 멤버 교체 없이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신화'로서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 이어질 신화 멤버들의 활동 하나하나에도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정규 4집 라이선스 앨범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해외 음악 시장에서도 순항을 보이고 있는 신혜성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서울 앵콜 콘서트 'SHS 2011 Tour in SEOUL-THE ROAD NOT TAKEN ACT II'를 열고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무대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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