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中 22개사 2억2천3백만주 매각제한 해제… 전년比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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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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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의무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2억2천3백만주가 9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7500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1억4800만주(18개사)다.

9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은 지난달 1억3400만주 대비 65.8% 증가했으며 지난해 9월 4600만주 대비 38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진머티리얼즈는 63.4%의 해제비율로 유가증권시장 가운데 가장 높다. 이어 서울상호저축은행(37.6%) BS금융지주(13.7%) 에스제이엠홀딩스(10.8%) 순의 해제비율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위지트가 83.8%의 해제비율로 18개사 가운데 가장 높다. 이어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72.1%) 포메탈(67.5%) 씨젠(46.1%) 알파칩스(44.7%) 케이에스피(42.7%) 5개사는 40%이상의 비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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