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파인디지털, 새 위치정보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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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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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중공업과 파인디지털이 새로운 위치정보 사업자로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치정보사업 허가를 신청한 5개 법인에 대해 심의한 결과, 현대중공업과 파인디지털에 위치정보사업을 허가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굴삭기, 휠로더 등 건설장비의 위치정보를 수립해 주변 장비와 연결하는 장비 원격 관리 시스템을 준비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조만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고객의 요청을 받아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내비게이션 업체인 파인디지털은 경로 정보를 수집해 통계에 활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파인디지털은 경로 주변의 주유소나 맛집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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