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인스·유비트론, 관리종목 해제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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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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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아인스와 유비트론이 관리종목 해제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는 분석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4분 현재 유비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14.78% 상승한 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아인스는 14.25%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유비트론의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아인스의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올라와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유비트론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인스에 대해서는 매출액 미달(매출액 50억원 미만)의 사유가 해소됐다며 관리종목을 해제했다.

거래소 측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통해 최근 분기 매출액이 3억원 이상으로 확인돼 주된 영업정지 관련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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